환자 후기
속이 편안해야 하루가 편안하네요

편지 본문
저는 소화기가 원래 약했고, 배가 고파서 식사를 해본 적이
잘 없어요. 그냥 힘드니까, 먹을 때 되니까 먹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죠. 안 먹던 음식을 먹으면 언제나 배탈이 나기 때문에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었어요.
손발이 많이 차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어지러운 일이 자주 있었어요.
심할 때는 쓰러진 적도 있었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온갖 검사도 받아봤지만,
불편함은 계속됐어요.
원장님께 진료를 받으면서 이런 증상들이 소화기 상태나
자율신경계의 균형과도 연관될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따로따로인 줄 알았던 불편함들을 함께 살펴봐주신 게
기억에 남아요.
그냥 기계적인 진료가 아니라 정말 제 몸에 맞는 치료를
받으니까, 이렇게 좋아질 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속이
편안해야 하루가 편안하다는 말이 이제야 실감이 납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네요. 원장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항상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찾아뵐게요.